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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궁시렁궁시렁

"이랜드 비정규노동자와 함께하는 4.17 블로그 행동의 날"에 동참합니다

지난 해 7월 비정규보호법 시행과 더불어 대량 해고된 이랜드 노동자들이 파업에 들어간 지 벌써 300일째 접어들고 있군요.
보수진영의 싹쓸이로 끝난 총선 결과를 보면 이랜드 노동자를 비롯한 비정규 노동자들의 삶은 더욱 처참해질 것 같군요.
나 한 사람이 보탤 수 있는 힘이야 미약하지만, 배고프고 지쳐있는 동료의 어깨 한 번 두들겨주고 주머니에 남은 비스켓 한조각 나눠먹는 심정으로 "이랜드 비정규노동자와 함께하는 4.17 블로그 행동의 날"에 동참합니다.

이랜드노동조합 홈페이지로 바로가시려면 웹자보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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