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늪 생태답사를 같이 다른 참가자들이 찍은 사진 몇장 올린다.
우리는 늦게 도착하여 첫날의 풍경을 담지 못했는데, 첫날의 해넘이를 보지 못한게 못내 아쉽다.
우포늪을 지키는 단체들은 매 1주일 단위로 우포늪에 있는 새들이 몇 마리인지 센다고 한다. 작년 겨울에는 7,850여마리가 있었다는군. 새들이 이렇게 많이 찾아오고 있다는 근거자료가 있어야 우포늪을 망치려는 사람들(처음에 창녕군수는 여기 우포늪을 메워버리고 공단을 유치하겠다고 했다네..)을 막을 수 있다는 지킴이들의 처절한 노력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우리는 늦게 도착하여 첫날의 풍경을 담지 못했는데, 첫날의 해넘이를 보지 못한게 못내 아쉽다.
우포늪을 지키는 단체들은 매 1주일 단위로 우포늪에 있는 새들이 몇 마리인지 센다고 한다. 작년 겨울에는 7,850여마리가 있었다는군. 새들이 이렇게 많이 찾아오고 있다는 근거자료가 있어야 우포늪을 망치려는 사람들(처음에 창녕군수는 여기 우포늪을 메워버리고 공단을 유치하겠다고 했다네..)을 막을 수 있다는 지킴이들의 처절한 노력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필드스코프로 늪을 관찰하고 있는 모습 (사진 황혜원)
필드스코프로 본 새 (사진 황혜원)
우포늪의 해넘이 (사진 황혜원)
필드스코프로 본 새 - 왜가리인가보다 (사진 강화연)
우포늪의 해넘이 (사진 강화연)
청둥오리들이 많은데, 수컷은 암컷에게 잘 보이기 위해 초록색 등 예쁜 색깔을 띠고 있는 반면, 암컷은 새끼들을 키우기 위해 보호색인 갈색을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단다. (사진 강화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