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민중대회 이모저모 전태일 열사 분신일을 기념해서 해마다 해 왔던 11월 노동자대회와 민중대회. 올해는 정부의 집회 불허와 봉쇄방침으로 시청광장에 못 모이고 길거리를 돌아다녀야 했다. 한미FTA 저지, 비정규직 철폐, 반전평화를 내걸고 세상을 바꾸자던 올해 11월 민중대회는 이렇게 아쉽게 끝났다. 더보기 이전 1 ··· 205 206 207 208 209 210 211 ··· 2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