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폴더 정리를 하다가 지난 주말 간만에 서울에 올라온 친구를 만나러 대학로를 들렀다가 마로니에 공원에서 얼음조각전을 준비하는 모습을 찍어둔게 눈에 들어오네요.
그 땐 한 낮이고 아직 준비가 덜 끝난 상태였는데, 밤에 퇴근길에 차로 지나가다 보니 얼음조각 안팎으로 조명까지 설치해서 분위기가 화사해보이고, 오고가는 사람들에게 사진찍는 장소로 북적이더군요.
아쉽게도 얼음조각전 야경은 찍어둔게 없고, 지난 주말에 찍어 둔 사진 몇 장을 올립니다.
그 땐 한 낮이고 아직 준비가 덜 끝난 상태였는데, 밤에 퇴근길에 차로 지나가다 보니 얼음조각 안팎으로 조명까지 설치해서 분위기가 화사해보이고, 오고가는 사람들에게 사진찍는 장소로 북적이더군요.
아쉽게도 얼음조각전 야경은 찍어둔게 없고, 지난 주말에 찍어 둔 사진 몇 장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