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궁시렁궁시렁
촛불 파수꾼으로 나선 사제들과 원천봉쇄를 허물고 다시 촛불을 밝힌 시청광장
샛길
2008. 7. 1. 00:33
주말의 경찰 폭력과 강경진압으로 아비규환을 겪고, 다시 원천봉쇄돼 통행이 차단되었던 시청과장에 다시 수만의 시민들이 모여 촛불을 밝혔습니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 "촛불의 파수꾼"을 자처하고 나서 시청광장에서 사제들의 단식기도회를 진행하기로 하고 시국미사를 진행하면서 이를 지지하는 교인들과 시민들이 다시 시청광장을 촛불의 광장으로 되찾았습니다.
경찰버스로 둘러쌓인 시청광장에서 사제단의 시국미사를 기다리는 시민들...
시국미사 현장을 생중계하는 진보신당 칼라TV 팀과 리포터를 맡은 이덕우 공동대표...
48일째(?) 촛불집회에 함께 하고 있는 수유리에서 온 강아지 ....
거리행진에 나선 사제단과 시민들... 퇴근길 시민들이 합류하면서 행진대열은 금새 10만여 명으로 불어났습니다.
사제들의 촛불지키기 거리행진 모습입니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 "촛불의 파수꾼"을 자처하고 나서 시청광장에서 사제들의 단식기도회를 진행하기로 하고 시국미사를 진행하면서 이를 지지하는 교인들과 시민들이 다시 시청광장을 촛불의 광장으로 되찾았습니다.
경찰버스로 둘러쌓인 시청광장에서 사제단의 시국미사를 기다리는 시민들...
시국미사 현장을 생중계하는 진보신당 칼라TV 팀과 리포터를 맡은 이덕우 공동대표...
48일째(?) 촛불집회에 함께 하고 있는 수유리에서 온 강아지 ....
거리행진에 나선 사제단과 시민들... 퇴근길 시민들이 합류하면서 행진대열은 금새 10만여 명으로 불어났습니다.
사제들의 촛불지키기 거리행진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