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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이야기

혜화동 뒷골목 낙서도 그럴듯한 벽화

낙산공원에서 대학로로 내려가는 골목길에는 허름한 담장위에 결코 낙서스럽지 않은 벽화와 성의를 다한 귀여운 낙서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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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을 상징하는 좌청룡 벽화다. 이건 낙산공원의 설치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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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에 그린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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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에다 철사를 엮어 만든 설치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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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을 붙여 만든 듯한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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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표지판...시내 교통 표지판도 이런걸로 다 바꾸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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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동네 담벼락에다 달동네 풍경을 담은 벽화를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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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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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우리 이러면 안돼" 형과 동생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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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사실적인 표현... 낙서라고 하기엔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예술로 승화된 작품이랄까? 하하 뭔 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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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분의 사랑을 받아 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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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들은 달동네스러운 골목길 분위기에 나름의 예술적 뽀인트 역할을 하고 있는데, 다른 동네에서도 추진해볼만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