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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이야기

조카들의 그네타기


3월 7일 일요일 양평군 서종면 도장리에 있는 카페 '마고'에서 그네타는 조카들 이채린과 이승우입니다.
요렇게 새침한 채린양...

그네가 상당히 맘에 듭니다 ^^

오빠와 너무너무 신나게 그네를 탑니다. ^^

세상이 이렇게 즐겁고 신나는 순간이 또 있을까요?

이렇게 신나게 노는데는 숨은 공로자가 있었으니... 그를 바라보는 채린양의 눈빛이 다정합니다. ^^

그네를 밀어주고 프레임에서 벗어나려고 애쓰고 있는 이는 승우와 채린의 큰이모... 제 아내입니다. ^^

조카들 즐거운 것은 좋지만 병약한 울 마누라 몸살났어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