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복덕방] 8호(12월호)가 나왔다.
지난호를 소개하면서도 이야기했지만 널리 알리자는 의미에서 다시 소개하자면,
[진보복덕방]은 주거권기획팀이 발행하는 웹진인데, 주거권기획팀이 뭐냐하면 민주노동당서울시당, 인권운동사랑방, 빈곤사회연대, 문화연대, 도시연구소 등의 활동가들이 모여 주거권운동의 새로운 전형을 모색하면서 공부도 하고, 재개발지역 주거실태조사 등 나름 실천도 하는 팀이다.
주거권운동에 전력하는 선수들이 아닌만큼 모임이나 활동이 크게 어필하거나 표가 나지는 않지만 자기 본업에 충실하면서도 주거권활동에 틈틈이 열심이다.
웹진 진보복덕방도 소박하게 운영되지만 잘 들여다보면 나름대로 읽을꺼리, 고민꺼리가 꽤 많다.
이번 8호에는 우리가 원하는 집, 그리고 누구나 살 만 한 집에서 살 권리에 대한 바람을 들어 본 "2007년 12월 우리들의 집 이야기", 4번째 이어지는 여미숙 님의 연재코너인 "소심한 세입자의 더듬더듬 권리 찾기④", 필리핀 빈민지역 생활기와 그곳에서의 이야기를 담은 오미옥 님의 "필리핀 빈민지역 산타크루즈에서의 일주일, 주민조직가 이야기" 등이 나의 눈길을 잡아끈다.
[진보복덕방] 바로가기: http://www.culturalaction.org/housing/
아래 동영상은 "2007년 12월 우리들의 집 이야기"
지난호를 소개하면서도 이야기했지만 널리 알리자는 의미에서 다시 소개하자면,
[진보복덕방]은 주거권기획팀이 발행하는 웹진인데, 주거권기획팀이 뭐냐하면 민주노동당서울시당, 인권운동사랑방, 빈곤사회연대, 문화연대, 도시연구소 등의 활동가들이 모여 주거권운동의 새로운 전형을 모색하면서 공부도 하고, 재개발지역 주거실태조사 등 나름 실천도 하는 팀이다.
주거권운동에 전력하는 선수들이 아닌만큼 모임이나 활동이 크게 어필하거나 표가 나지는 않지만 자기 본업에 충실하면서도 주거권활동에 틈틈이 열심이다.
웹진 진보복덕방도 소박하게 운영되지만 잘 들여다보면 나름대로 읽을꺼리, 고민꺼리가 꽤 많다.
이번 8호에는 우리가 원하는 집, 그리고 누구나 살 만 한 집에서 살 권리에 대한 바람을 들어 본 "2007년 12월 우리들의 집 이야기", 4번째 이어지는 여미숙 님의 연재코너인 "소심한 세입자의 더듬더듬 권리 찾기④", 필리핀 빈민지역 생활기와 그곳에서의 이야기를 담은 오미옥 님의 "필리핀 빈민지역 산타크루즈에서의 일주일, 주민조직가 이야기" 등이 나의 눈길을 잡아끈다.
[진보복덕방] 바로가기: http://www.culturalaction.org/housing/
아래 동영상은 "2007년 12월 우리들의 집 이야기"